최형욱은 작곡가와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. 피아노와 일렉기타,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한 리얼 레코딩으로 보다 더욱 선명하고, 실질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데 그 강점을 두고 있으며, ＇평창국제영화제＇에 노미네이트 된 독립영화 <슈뢰딩거의 냥이들>로 데뷔하게 되었다. 이외에도 독립영화 <겁>, <Detour>, <이해의 마음>, <Crown> 외 다수의 음악감독을 통해 장르에 극한 되지 않는 영화음악감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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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영화음악감독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도 발자취를 나타내고 있는데, ＇2023 음악취항 Y 매거진＇ 의 올해의 신인 부분에 노미네이트 된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'SINAVI' 정규 1집 <쏘아올린 작은 공, 어디로 갔을 까?> 의 프로듀싱과 작,편곡을 진행하였고 <벨기에 국제 관악> 편곡, ＇궁중 문화축전 창덕궁 폄우사＇ <새벽> 음악 편곡,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조풍연 영상감독과 류경화 음악감독의 <히말라야> 음악을 작, 편곡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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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뿐만 아니라 연주자로서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데, 가수 '먼데이키즈' 와 ＇임한별' , '노라조' ＇서문탁＇의 대중음악 라이브 세션 활동과 더불어 <KBS 예술 무대> 라이브 세션, <네이버 온스테이지> 라이브 세션 활동과 더불어 재즈클럽 '에반스', '올댓재즈', '부기우기' 등 연주활동에서도 재즈와 락, 뉴에이지, 영상 음악, 대중가요 세션,국악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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